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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IGN

킥스타터 신발 분야 최다 펀딩 제품의 귀환! 트로픽필 캐니언

by Trend Adopter 2019. 5. 31.

작년 여름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에 돌풍을 일으켰던 트로픽필 (TropicFeel) 이 새로운 신발, Canyon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킥스타터에서 신발 카테고리에서 펀딩 1위를 한 제품입니다. 현재(31일) 19,400여 명에게 한화 약 20억 원의 펀딩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지난 제품과 마찬가지로 여행에 특화된 이 신발은 일상생활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모토는 여행용(편안함) 신발을 넘어서 운동, 쇼핑 등 모든 곳에서 다른 신발로 대체 없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트로픽필 캐니언의 특징은 4가지 신발의 역할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등산화, 아쿠아슈즈, 운동화, 그리고 데일리로 신고 다닐 수 있는 신발까지 아우르는 다목적 신발입니다. 아쿠아슈즈처럼 물속에서 사용할 수 있고 빨리 건조가 된다고 합니다. 냄새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합니다. 

                                 
산에서 사용하기 매우 가벼우며 신발 아래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신발 끈의 매듭을 조이거나 풀 수 있는 매듭(knot)이 존재하여 신발의 사용 용도에 맞게 쉽게 끈을 조이거나 풀 수 있습니다.


3D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에어테크 폼(Airtech Foam)의 소재는 제품이 찢어지거나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냄새가 덜 나는 소재를 채택하였으며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피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색상은 마졸리카 블루(Majolica Blue), 퍼기 샌드(Foggy Sand), 코어 블랙(Core Black), 세이지 그린(Sage Green), 그리고 얼 네이비(All Navy)까지 5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 후원할 수 있습니다. 제품 한 개의 가격은 79유로, 한화 약 9만 4천 원 정도입니다. 
 
출처: 트로픽필 킥스타터 페이지
http://kck.st/2VM37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