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옛날부터 날고 싶었습니다. 날고 싶다던 인간의 마음은 1903년 라이트형제 (Wilbur Wright, Orville Wright)가 3초간 하늘에 머물게 되면서 처음으로 실현되었습니다. 그리고 100년 동안 우린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비행기는 이제 보편화되었고,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는 드론까지 나오면서 우리의 삶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미 다양한 드론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27일) 킥스타터에서 펀딩이 진행 중인 제품입니다. 프랑스에서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현재까지 $375,864달러, 3,697명 후원자를 모은 캠페인입니다. 이 제품은 다른 드론과 같이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방식입니다.
멀리서 보면 정말 한 마리 곤충이 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곤충의 날갯짓을 잘 묘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격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제품 앞쪽(머리 쪽)에 충격 흡수를 위한 스프링이 달려있고, 날개도 잘 부서지지 않는 탄소섬유와 액정 폴리머 수지 등 충격에 강한 물질들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단순한 드론 제품보다는 메타플라이는 교육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제품입니다. 제품의 크기는 작아서 어린아이들이 들고 날리기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제품 하나의 펀딩 금액은 69유로, 한화 8만 8천 원 정도입니다. 제품의 배송은 2019년 9월입니다.
출처: Metafly 킥스타터 홈페이지
http://kck.st/2SMcr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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